‘EPL 입성’ 2006년생 윤도영 “민혁이가 해볼 만하다 해서 자신감 생겼어요” [IS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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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입성’ 2006년생 윤도영 “민혁이가 해볼 만하다 해서 자신감 생겼어요” [IS 대전]

윤도영은 지난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홈 경기에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격해 32분간 피치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올여름 브라이턴에 합류하는 그는 대전에서 반시즌 간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올리는 데 그쳤다.

윤도영도 양민혁처럼 첫 시즌은 임대 생활을 할 것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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