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총상금(1040만 달러)보다 160만 달러가 증액된 1200만 달러(약 165억원), 여자 골프 사상 최다 금액 타이에 해당하는 금액이 걸려있다.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는 1년에 5개가 열리는데, 지난 4월 더 셰브론 챔피언십과 5월 US 여자오픈에 이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 세 번째다.
세 번째 메이저 대회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선 웃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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