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가 새로운 청사를 짓는 계획을 백지화하고 현재 청사를 증축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19일 파주시에 따르면 김경일 시장은 최근 열린 제257회 파주시의회 정례회에서 청사 이전과 관련해 "효율성과 실용성 등을 감안해 기존 청사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꼭 필요한 수준으로 증축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론화위원회는 파주시장이 제안한 '파주시 신청사 건립'에 관한 공론화 활동을 지난해 말 마무리하고 신청사 후보지를 담은 '정책 권고문'을 시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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