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장애인의 치과 진료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 장애인구강진료센터'(연세대치과병원)를 지난 18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중증장애인도 안전하고 질 높은 구강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형준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장은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장애인 구강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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