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창업 통합지원…입주공간·인프라 확충

서울시는 중장년 창업가의 시장 안착과 성공을 돕기 위해 창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지원체계를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기업별 종합진단, 성장 단계별 맞춤 컨설팅, 실전 중심의 창업 교육, 투자 연계를 아우르는 방식으로 창업지원 체계를 정비했다.

우선 재단이 운영하는 4개 권역 캠퍼스(서부, 중부, 남부, 북부)의 공유사무실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종합 진단을 실시하고 사업계획 수립, 기술 검증, 마케팅 전략, IR 피칭 등 컨설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