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일의 국제영화제인 평양국제영화축전(PIFF)이 6년 만에 재개된다.
19일 평양국제영화축전 조직위원회는 올해로 제18회를 맞는 이 영화제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평양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4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던 평양 국제마라톤 대회를 6년 만에 다시 열고, 이달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개장을 앞두는 등 침체한 관광업 부흥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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