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김 "트럼프, 동맹과 불필요한 마찰…한미관계 매우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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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트럼프, 동맹과 불필요한 마찰…한미관계 매우 위험"

한국계인 앤디 김 미국 연방 상원의원(민주·뉴저지)은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행정부의 일방적인 안보·관세 정책으로 흔들릴 위기에 처한 한미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한국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당선됐기 때문에 "부럽지 않다"면서 "두 명의 새로운 지도자를 가진 한국과 미국이 관계를 정말 굳건히하는 데 앞으로 몇 개월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미국을 없어서는 안 되는 나라에서 믿을 수 없는 나라로 바꾸고 있다"면서 "미국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누가 미국과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싶어 하겠나"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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