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영우가 과거 세종대학교 합격이 취소됐던 사연을 공개했다.
추영우는 "사실 제가 재수를 했다.어디 가서 얘기한 적은 없는데 세종대를 붙었다.첫 입시 때.현역으로 붙었는데 제가 그 당시에 잠실 구찌 매장에서 앞에서 가드 알바를 했다.명품 매장 가드를 하고 있는데 어느 날 전화가 오더라.합격이 취소가 됐다더라.예치 등록금인가 그게 반환이 됐더라"라며 고백했다.
유재석은 "합격을 했다가 어떻게 취소가 되지?"라며 깜작 놀랐고, 추영우는 "깜짝 놀라서 '저 집에 가 봐야 될 거 같습니다' 하고 인이어도 안 빼고 명찰 달고 그대로 집에 와서 엄마, 아빠는 그대로 세종대에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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