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대표팀 주장, 중동행 임박’→“사우디 3팀, 연봉 430억 제안”...SON, 8월 내한 ‘고별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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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표팀 주장, 중동행 임박’→“사우디 3팀, 연봉 430억 제안”...SON, 8월 내한 ‘고별전’ 될까

영국 ‘더 선’은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이 토트넘 간판 스타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다.구단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여름 거액의 이적료 제안이 들어올 경우 손흥민의 매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입장이다”라고 전하며 이적설의 불을 지폈다.

이어 “사우디 측은 손흥민에게 연간 약 3,000만 유로(약 430억 원)의 연봉을 제안할 계획이며, 그가 이적에 동의할 경우 한국 방송사와의 TV 중계권 계약이 따라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는 손흥민의 영입이 즉각적인 투자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더 선’은 “토트넘은 손흥민을 다음 달 초 한국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출전시켜야 하는 상업적 의무를 안고 있다.따라서 손흥민의 이적 협상은 토트넘이 여름 프리시즌 투어를 마치고 영국으로 복귀한 이후에나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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