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콘테의 꿈, 토트넘 시절부터 원했다" 김민재 나폴리 복귀설 재점화…'푸른 철기둥' 돌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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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콘테의 꿈, 토트넘 시절부터 원했다" 김민재 나폴리 복귀설 재점화…'푸른 철기둥' 돌아오나

콘테 감독은 김민재가 수비 보강이 필요한 나폴리에 적합한 선수라고 보고 있다.

파사노는 그러면서 "하지만 진실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꿈이 김민재라는 것"이라며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서도 김민재를 원했다"고 말했다.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뛰던 시절 김민재에게 '푸른 철기둥'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던 나폴리 팬들도 김민재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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