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한복을 제작한 황이슬 디자이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뉴스를 보는데 내가 만든 옷이 나오더라.(이 대통령) 뒤에 서 계신 은발의 여성분은 뭐하시는 분이며 어떤 직책이신지 모르겠지만, 서양식 정장 사이에 한복이라니 품격 있으면서도 센스있는 선택이다"라고 감격스러운 심정을 내비쳤다.
한복을 입은 주인공은 주한 캐나다 대사 타마라 모휘니다.
모휘니 대사는 1993년 캐나다 외교부에 들어가 외교 경력을 쌓아왔으며, 2023년 5월에는 주한 캐나다 대사로 부임해 해당 직책의 첫 여성 대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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