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동부산권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통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정관신도시에서 장안산단·반룡산단을 잇는 신규 노선에 통근버스를 투입한다.
장안산업단지에는 총 99개 입주기업에 3882명의 근로자가, 반룡산업단지에는 86개 입주기업에 1133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며 이들 중 상당수가 정관 등 기장지역 거주하고 있다.
시는 통근버스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근로자 출퇴근에 산단 통근버스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오는 9월 중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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