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국민타자 56홈런' 도전하나? 6회 추격 투런→10회 끝내기 스리런 미쳤다…"디아즈의 날, 혼자 다 해" 사령탑도 극찬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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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국민타자 56홈런' 도전하나? 6회 추격 투런→10회 끝내기 스리런 미쳤다…"디아즈의 날, 혼자 다 해" 사령탑도 극찬 [대구 현장]

삼성은 3-3으로 맞선 10회 말 1사 1, 2루 디아즈 타석에서 끝내기 승리를 노렸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경기 뒤 "디아즈의 날이다.디아즈의 6회 홈런으로 분위기가 바뀌었고 10회 홈런은 끝내기가 됐으니 혼자 다 했다고 봐도 될 듯싶다.물론 구자욱의 동점 적시타가 있었기에 역전승도 가능했다"며 "8회와 10회에 김성윤이 모두 출루한 장면이 좋았다.결과적으로 후속 타자들에게 좋은 승부를 할 수 있게 만들어줬다.불펜 투수 5명이 무실점으로 막아낸 부분도 역전승의 동력이 됐다"라고 기뻐했다.

디아즈는 지난달 25일 대구 KIA 타이거즈전에 이어 개인 두 번째 끝내기 홈런으로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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