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기 영식과 현숙이 결혼식 로망을 나눴다.
이날 현숙은 영식에게 결혼 생활 로망이 있는지 물으며 "저 약간 로망 있다"라고 두 가지를 언급했다.
이에 영식은 "저 화 같은 거 잘 안 난다"며 어필에 나섰고, "워낙 그러실 거 같다"며 웃음을 터트린 현숙은 이어 결혼식 로망을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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