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김건희·채상병 3대 특별검사(특검)팀의 인선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허리' 격이라는 평가를 받는 특별수사관을 구하기 위한 쟁탈전이 본격적으로 이어질지도 눈길을 모은다.
과거 모 특검팀 특별수사관으로 참여했던 서초동의 한 30대 변호사는 "과거 특검을 맡았던 변호사들도 수사 개시를 앞두고 있는 특검들에게 조언을 했다면 특별수사관의 역할을 특별히 강조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중요성에도 과거 특검팀이 인선 막바지 단계에서 특별수사관 구인에 애를 먹은 사례가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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