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의 아들 정우가 단호한 훈육에 속상해했다.
결국 혼자 오이 팩을 시작한 김준호에 은우와 정우는 "아빠 뭐해.아빠 엉터리"라고 말했고, 이에 김준호가 "아빠가 해줄게.누워"라고 제안했으나 정우는 "붙이기 싫다"며 거절했다.
이에 김준호는 "오늘 그거 쓸 거다"며 안마를 제안했고, 그렇게 우 형제의 마사지샵이 열리자 "너무 좋아.은우랑 정우가 마사지해 줘서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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