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1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 진땀승을 거뒀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제주는 전반 20분 이탈로의 침투 패스를 받은 유인수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한 게 광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 기회를 놓쳤다.
공세를 이어간 광주는 후반 17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후성이 때린 오른발 슈팅이 팔을 쭉 벌린 제주 골키퍼 김동준의 오른팔에 맞고 크로스바를 살짝 넘으며 추가 골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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