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각 부처의 업무추진비 공표자료에 따르면 문체부의 올해 1분기 장·차관 업무추진비는 2165만원으로 전년 동기(1448만원) 대비 49.5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74.27%가 증가한 718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는데, 이는 모든 부처 장관들의 업무추진비 증가율을 크게 넘어선 수치다.
이 밖에도 교육부 장·차관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3912만원) 대비 9.49% 증가한 4283만원을, 산업부 장·차관은 전년 동기(3920만원) 대비 6.79% 증가한 4186만원을 업무추진비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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