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으로 군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던 박정택(중장) 수도군단장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육군은 박 군단장에게 성실의무 위반과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 사유로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지난 4월 29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군단장이 비서실 근무자들에게 1년여간 사적 지시 등 갑질을 해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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