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66·사법연수원 14기) 특별검사 수뇌부가 첫 일정으로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던 검찰 수장들을 만나 사건 이첩과 검사·수사관 파견 협조를 공식 요청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민 특검은 18일 오후 2시 서울고검과 서울중앙지검을 찾은 후 취재진에 "저희들이 넘겨 받은 사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고 검찰에서 파견해 줄 수 있는 검사, 수사관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협조 요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이미 다수의 검사와 수사관들에게 특검 파견 의향을 묻는 연락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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