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예비 신랑 김준호의 다이어트를 도왔다.
18일 김지민은 자신의 SNS 계정에 “예랑 준호찡의 고민 다이어트”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민은 “엄마왈, 아침은 왕처럼 점심은 왕자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으라셨다”며 “유인나 언니가 선물해 준 접시.한식을 담아버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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