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광주 주택가를 돌며 차털이 행각을 벌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군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북구 일곡동 일대 주택가에 세워진 차량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등 8차례에 걸쳐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 후사경이 접히지 않아 문이 열려 있을 가능성이 높은 차량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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