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새내기 포수 박재엽(19)이 1군 무대에서 감격스러운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퓨처스리그에서는 38경기에서 타율 0.350, 4홈런, 22타점으로 신인답지 않은 매서운 타격 솜씨를 보였다.
롯데는 박재엽의 3점 홈런과 상대 실책으로 점수를 추가해 4-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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