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축산과학원은 종자 건조기 작동 원리를 설명하고, 종자 투입부터 건조, 배출, 수분 측정까지의 전 과정을 시연했다.
이러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종자 건조기는 드럼 회전식 구조와 열풍 건조 기술을 결합해 하루 최대 2톤 이상의 종자를 약 10시간 내 균일하게 건조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우리나라 겨울철 풀사료 생산을 책임지는 핵심 작물이다.”라며 “국립축산과학원은 단순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종자 대량 건조 기술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널리 보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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