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민관 합동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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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관 합동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남양주시는 지난 4월부터 여름철 장마를 대비해 풍수해 위험에 취약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공공목적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은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조치로, 시는 법정 주기인 3년보다 앞당겨 매년 점검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법령상 규정된 대상보다 범위를 확대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여름철 풍수해에 따른 옥외광고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오래되고 위험성이 높은 고정광고물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며 “일회성이 아닌 옥외광고물의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의 안전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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