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베란다에 고립된 노인이 휴무 중이던 경찰관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화양지구대 소속 이수동 순경이 비번 중 베란다에 고립된 80대 여성을 구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순경은 자택에 보관 중이던 공무원증을 착용하고, 베란다 아래에서 신분을 밝힌 뒤 "도와드리겠다"라며 노인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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