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대북 전단 살포 엄정 대응을 지시한 후 지난 17일 첫 입건자가 나왔다.
이날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인천 강화도에서 대북 전단 풍선을 살포한 40대 남성 A씨를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대북 전단 살포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의체를 구축해 이같은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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