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교통 약자 이동권을 강화하고 구민 중심 스마트 교통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마을버스 정류소 32개소에 버스정보단말기(BIT)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마을버스 노선 개선 연구 용역'도 병행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마을버스는 주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교통수단인 만큼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지역 사회의 연결망으로 기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교통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데이터 기반의 사람 중심 교통 행정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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