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에서 시청 공무원을 사칭하며 지역 내 소상공인의 돈을 가로챈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전화를 건 이는 공무원을 사칭한 명함과 위조된 사업자등록증을 만물사 대표에게 보내고 신뢰를 유도해 영농방재복 구매를 명목으로 약 1500만원 주문을 요청했다.
같은날 고암동에 있는 한 인테리어 업체에도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의 전화가 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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