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은 지난 17일 롯데를 상대로 안타는 없었지만 3볼넷으로 충분히 제 몫을 해냈다.
김경문 감독은 "이원석이 세 차례나 볼넷을 골라 나가줬다.이게 눈에 확 보이는 건 아니지만 안타보다 더 귀중한 것"이라며 "이원석이 3회초 볼넷으로 출루해 주면서 (안치홍의) 3점 홈런으로 연결됐다.칭찬을 해줘야 하는 일이고, 지금 자기 역할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원석은 2025 시즌 61경기 타율 0.194(67타수 13안타) 2홈런 11타점 13도루 OPS 0.607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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