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소셜미디어에서 노골적으로 조롱했지만 프랑스는 덤덤한 반응이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여러 세계 정상 중 마크롱 대통령이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조롱 대상이 돼왔다고 지적했다.
르피가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이 이후 마크롱 대통령을 향한 여러 조롱의 전조였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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