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남양주 도시발전 포럼’ 100만 자족도시 투트랙 성장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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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남양주 도시발전 포럼’ 100만 자족도시 투트랙 성장전략 제시

남양주시의 100만 자족도시 성장전략으로 왕숙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의 효율적인 조성과 수소생태계 구축 투트랙이 제시됐다.

정상훈 가천대 도시계획조경학부 교수는 발제에서 기존 낮은 부가가치의 산업구조를 가진 남양주시가 고부가가치의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선 ▲개발 가용지의 효율적 사용 ▲앵커기업 유치 ▲산학연 생태계 구축 ▲자족용지의 전략적 조성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현재 3기 신도시에는 왕숙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와 같은 자족용지가 계획돼 있는데 260㏊ 가량이 공급과잉으로 우려돼 조성 시에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기업들의 경우 토지 공급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인프라를 과도하게 구축해 공급가격을 높이는 것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또 마곡산업단지와 같이 산업단지로 지정해 공급가격을 낮출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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