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뛰며 빅리그 진입을 노리던 고우석(마이애미 말린스)이 소속팀에서 방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염경엽 감독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가장 먼저 (고)우석이가 (방출돼) 안타깝다.도전을 한 건데 안 좋은 상황이 됐다"며 "(LG에) 돌아오는 건 우석이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후 부상에서 복귀한 고우석은 올 시즌 마이너리그 12경기에 등판해 1홀드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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