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부산의 한 고무벨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에 나선 소방관 1명이 다쳤다.
불이 나자 부산소방은 같은 날 오후 2시4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18명, 장비 4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은 이날 인근 공장 관계자가 폭발음과 연기가 난다며 신고해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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