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도 반길 듯…한국 배드민턴, 7년 만에 '이곳'과 스폰서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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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도 반길 듯…한국 배드민턴, 7년 만에 '이곳'과 스폰서 맺었다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 배드민턴의 발전과 빅터의 글로벌 위상 강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소중한 동행이라 생각한다"라며 "빅터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코리아오픈과 코리아마스터즈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빌 첸 빅터 회장도 "뜻깊은 파트너십을 다시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뛰어난 국제대회 개최 역량과 빅터의 글로벌 브랜드 자원이 결합한다면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빅터는 2010∼2018년 코리아오픈 이후 7년 만에 코리아오픈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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