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기 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계양TV)를 자족형 첨단산업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앵커시설 등의 투자유치 전략이 ‘빈 수레’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첨단산단 지정은 기업의 합법적인 입주와 인센티브 등을 위한 필수적 전제 조건이지만, 아직 절반이 넘는 땅을 첨단산단으로 지정 받지 못한 셈이다.
석정규 인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계양3)은 “기업은 단순히 땅이 싸다고 움직이지 않는다.필수 조건인 지하철과 첨단산단 지정 등이 없는 유치 전략은 빈 수레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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