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하는 전세금안심대출을 우리은행이 임차목적물 대상에서 제외한 비(非)아파트가 다시 확대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의 취재를 종합해보면, HUG는 지난 4월 23일부터 전세금안심대출 취급 대상을 아파트로만 제한해온 우리은행과 협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HUG의 보증비율이 낮아진 만큼 은행에서 떠안아야할 리스크가 커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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