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팔색조'가 포착돼 이목이 끌리고 있다.
팔색조는 지렁이 한 마리를 잡은 뒤 인근 수풀로 사라졌으며 이러한 행태로 봤을 때 인근의 둥지가 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다.
팔색조는 1968년 천연기념물 제204호로 등재된 진귀한 여름새로 한국과 일본, 보르네오섬 등지의 동아시아 및 남아시아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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