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으로 관용차를 몰던 중 당한 교통사고로 폐차까지 하게 한 전남 여수시 비서실장과 관련 경찰이 배임 혐의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남 여수경찰서는 여수시 별정직 6급 비서실장 A씨의 업무상배임 등 혐의에 대한 진정을 국민신문고로 접수,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배차 신청을 하지 않은 채 관용차를 몰았고, 사고로 반파된 해당 차량은 폐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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