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대회에서 종합우승 7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대회서 경기도는 남자 고등부 4종(펜싱, 수영, 레이저런(사격+육상))의 김건하(경기체고)가 대회 3관왕에 올랐고, 3종(수영, 레이저런) 김범찬(경기체고)은 2관왕을 차지했다.
김건하는 대회 3일째 남자 고등부 4종 개인전서 1천192점으로 팀 동료 임태경(1천185점)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임태경·배준수·박세찬과 팀을 이룬 단체전서도 경기체고의 우승(3천543점)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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