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공에 헬멧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박건우(34)가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다.
이호준 NC 감독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박건우는 오늘 휴식한다.지금 숙소에 있다"며 "정밀 검진에서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내일 몸 상태를 확인한 뒤에, 경기 출장 시점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시즌 박건우는 4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6, 3홈런, 2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13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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