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재단(이사장 김황식)이 운영하는 리움미술관은 지난 16일 용산구가족센터를 비롯한 9개 기관과 함께 다문화가정 170여 명을 초청하여 미술관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전시 관람에 앞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고 더욱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미술관과 전시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리움미술관은 2022년부터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매년 3회 정기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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