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림 "삼성바이오, 분할로 '밸류업'…이해충돌 우려 해소"[바이오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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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림 "삼성바이오, 분할로 '밸류업'…이해충돌 우려 해소"[바이오 USA]

"인적분할로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할 수 있어 밸류업(기업가치·주주가치 제고) 효과를 누리고, 고객의 이해 충돌 우려도 완전히 해소될 것입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7일(현지 시간)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5'(바이오 USA)이 열리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발표한 인적분할에 대해 밝혔다.

지난달 이 회사는 인적분할을 통한 바이오 위탁개발생산(삼성바이오로직스)과 바이오시밀러(삼성에피스홀딩스·삼성바이오에피스) 사업의 완전한 분리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일부 제약사가 CAPA(생산능력) 증설을 발표하기도 했으나, 대다수 제약사는 여전히 증설에 보수적"이라며 "미국 관세 정책 발표에 따라 많은 회사가 생산시설 확대 계획을 발표 했는데, 실제 실행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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