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표맥주’ 사태 진흙탕 싸움으로..대한제분, 세븐브로이에 손배 예고
곰표밀맥주는 제조를 맡은 세븐브로이와 상표권을 보유한 대한제분이 협업해 2020년 5월 출시한 맥주다.
대한제분은 “한시적 마케팅인 콜라보의 특성상 계약기간이 끝나면 계약도 자동 종료되는 것이 당연함에도, 세븐브로이는 마치 곰표맥주의 상표권자인 것처럼 독점적 권한을 주장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대한제분은 곰표 상표권으로 이익을 거둔 건 세븐브로이라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