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중장기 안전 전략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를 뒷받침할 4대 전략으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 환경 조성, 위기 대응 역량 확보, 실질적 재난 안전 지원체계 구축, 도민 주도형 회복력 강화가 제시됐다.
김태흠 지사는 "지방정부의 가장 기본 책무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라며 "도민과 함께 더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