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주 열창 "돌아가신 할아버지 애창곡"…현숙 감동 "故송해 봤다면 눈물" (수요일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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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주 열창 "돌아가신 할아버지 애창곡"…현숙 감동 "故송해 봤다면 눈물" (수요일밤에)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무대 위에 존경하는 최희준 선생님이 계신다는 마음으로 노래했다"는 두 사람의 고백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긴다.

정서주는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을 선곡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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