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집배원들이 도서·산간에 거주하는 국민연금 수급자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집배원들은 우편물을 배달할 때 국민연금 수급자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등을 살피고 점검표를 작성해 공단에 회신하는 역할을 맡는다.
두 기관은 향후 국민연금 수급자 안부우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