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초등학생 대상 '스마트도시 탐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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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초등학생 대상 '스마트도시 탐방교실' 운영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미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서 꿈나무 스마트도시 탐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마곡에 위치한 서울 최초의 4차 산업혁명 기술 체험센터인 '서울퓨처랩' 또는 서울 서남권 최초의 대규모 종합 안전체험시설인 '마곡안전체험관'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강서구 초등학교 3~5학년생을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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