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여름을 맞아 무더위를 식혀줄 중랑천 물놀이장(중곡동 485-7)을 오는 24일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8월 24일까지 운영한다.
김경호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위생적인 물놀이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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