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세브란스병원, 현대해상, 임팩트스퀘어와 손잡고 발달 지연 및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조기 개입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 '아이마음 탐사대'를 18일 출범시켰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150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전국 스타트업과 병원,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아이마음 탐사대'는 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조기 개입 솔루션의 개발·검증·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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